‘세종학당’ 문체부와 재단은 9일 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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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 문체부와 재단은 9일 서울 중구...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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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YM 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세종학당을 국내외에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배우 이민호를 세종학당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민호는 앞으로 세종학당재단(이하 재단)의 한국어한국문화 학습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전 세계에 세종학당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문체부와 재단은 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19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개회식을 열고 이와 함께 이민호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배우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 '상속자', '푸른 바다의 전설' 등 18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얼마 전에는 김은숙 작가의 '더 킹: 영원의 군주'를 복귀 작품으로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매 작품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민호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2014년부터 기부플랫폼 '프로미즈'를 통해 환경, 아동, 동물 등, 기부 주제별 나눔 활동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