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원주시는 2일(수)부터 오는 7일(월)까지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와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2016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인원은 4명이며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원주시 관내 거주자로 원주시의 역사·문화·관광 등에 대한 소양을 갖추고,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대상자는 2주간의 교육과 3개월의 실무수습을 거쳐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을 부여받고 주요 관광지와 시티투어 등을 통해 활동하게 된다.
시는 강원감영, 원주역사박물관, 한지테마파크, 치악산 구룡사 등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여 단체투어, 시티투어 관광객 등의 신청을 받아 해설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공고란(http://www.wonju.go.kr)을 참고하거나 관광과(033-737-51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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