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이렇듯 권력을 향한 타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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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이렇듯 권력을 향한 타곤 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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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10화에서는 아스달 연맹장 타곤(장동건)이 대제관 아사론(이도경)에 대적할 돌파구인 탄야(김지원)를 이용할 계획을 세우는 가운데, 사야(송중기)가 아버지 타곤을 도발하는 모습이 담겼다.

타곤은 뇌안탈과 이그트의 고살(원혼 혹은 원귀)이

이렇듯 권력을 향한 ‘타곤’의 욕망이 본격화되면서 그의 최측근 수하인 ‘무광’과 ‘무백’의 갈등 역시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과정에서 황희는 ‘타곤’을 무조건적으로 신봉하며 자신이 존경하던 형에게까지 반기를 드는 ‘무광’을 설득력있게 연기, 다소 잔혹한 액션씬들이 많은 캐릭터에 당위성을 부여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역할로 ‘아스달 연대기’의 전개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완벽한 수행으로 ‘타곤’ 픽으로 인정받은 ‘무광’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사신의 후예로 인정받으려면 탄야가 대신전의 별방울을 찾아야 했던 만큼, 타곤은 일단 소문을 내 연맹인들을 흔들 계략을 세웠다.

동시에 태알하는 해투악(윤사봉)을 시켜 아사론이 아사신의 곧쪽(직계)이 아니라 정성이 이소드녕께 미치지 못했다는 소문을 퍼뜨렸다.

아스달 전체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사야와 뜻을 같이하기로 했던 탄야는 제관을 죽인 범인이 사야라는 사실과 사야가 제관의 죽음에 대해 의미를 두지 않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탄야를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사야는 "아스달은 치밀하고 빈틈없이, 아주 단단하게 세워졌어. 너 같은, 혹은 나 같은 맨 밑바닥 돌은 이 판을 흩트려 놓고, 어지럽히고 혼란스럽게 하지 않으면 올라갈 아무런 기회가 없어!"라며 자신의 행동을 타당화 했다.

실망한 탄야가 떠나려고 하자 당황한 사야는 앞으로 "사람의 목숨을 무겁게 여긴다"라는 약속으로 탄야를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