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더블역세권 복층 오피스텔 ‘부평 미래씨티’ 본격 분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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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더블역세권 복층 오피스텔 ‘부평 미래씨티’ 본격 분양 개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07.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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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미래시티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근래 잇따르고 있는 부동산 정책 규제로 인해 상업, 업무, 문화시설과 함께 조성되는 오피스텔에 향하는 시선이 많아졌다.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오피스텔은 최근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과 다양한 평면 등을 갖추며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평역과 부평시장역 모두 도보 5분에 이용 가능한 오피스텔 ‘부평 미래시티’가 분양에 돌입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인천1호선과 서울1호선 두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부평 미래시티는 부평 로데오거리, 문화의거리, 전통시장, 지하상가, 롯데백화점 등 도보로 이용 가능한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단지에는 입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쉼터로서 옥상 하늘공원을 조성했으며, 자주식 주차 설계를 통해 전 세대 1.2:1 비율로 120% 주차 가능하도록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인근에 없는 1.5룸 복층형 구조로 넓은 공간 활용을 통해 1인 세대뿐 아니라 신혼부부들까지 부족함 없이 주거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시장 상인들 역시 출퇴근이 여유롭다는 위치적 장점이 있으며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가 10년전 오피스텔 분양가로 낮게 책정되다 보니 부동산 투자자들의 투기의 위험이 있을 것으로 보여져 시행사는 투기 방지를 위해 개인이 2채 이상 분양 받을 수 없게 규정, 실 입주민이 분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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