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삼성동 중심지에 공급되는 ‘삼성동 파크엘나인’ 홍보관 방문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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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삼성동 중심지에 공급되는 ‘삼성동 파크엘나인’ 홍보관 방문객 몰려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07.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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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파크엘나인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강남의 골든 블루 삼성동의 최고 핵심 입지에 위치해 업무, 상업 시설 등 어디로든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삼성동 파크엘나인’ 오피스텔의 홍보관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22일(토) 성황리에 오픈한 ‘삼성동 파크엘나인’ 홍보관은 이래 연일 방문객들의 발길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

삼성동 파크엘나인은 전용면적 27㎡~29㎡ 오피스텔 총 72실과 공동주택 4실로 구성되며 분당선과 9호선 선정릉역의 더블 역세권(직선거리 약 180m)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강남 도심에서 선릉공원을 집 앞 정원처럼 한 눈에서 조망할 수 있다.

또한 강남구 테헤란 벤처밸리의 중심에 위치한 삼성동 파크엘나인은 강남의 풍부한 임차 배후 수요를 갖춘데다 향후 자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풍부한 개발 호재까지 갖췄다.

특히 최근 정부의 주택 규제 정책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체제로 떠오르면서 삼성동 파크엘나인이 더욱 많은 이목을 모으고 있다. 근래오피스텔들은 아파트 못지않은 대체 주거 상품으로 손색이 없으며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어 투자 상품으로도 적합하다.

물론 한편으로 오피스텔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강남이라는 지역적 희소성을 고려한다면 미래 투자 가능성은 여전히 크다고 할 수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9.5월 오피스텔 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40㎡ 이하 오피스텔의 평균 월세는 58만6천원이고 수익률은 5.04%로 조사됐다. 따라서 은행 금리 대비해 오피스텔은 여전히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 기대할 수 있으며 삼성동 파크엘나인 역시 투자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에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 규모의 부지에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조성돼 국제업무, 전시, 컨벤션 등 MICE 산업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舊 한국전력 부지에 조성되는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아시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약 3만여명의 고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풍부한 미래 프리미엄의 거점이라 할 수 있다.

이와 연계해 영동대로 일대로 국내 최대 규모의 대중교통 복합환승센터가 건립될 예정으로 하루 이용객 60만여명의 세계적 규모의 대중교통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

특히 잠실야구장의 약 30배 면적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6개의 수도권 철도망과 GTX-A, GTX-C 노선 등이 경유할 예정으로 세계적 명소의 교통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테헤란로와 언주로 교차로 일대가 ‘테헤란로 237 개발사업(舊 르네상스 호텔 부지)’으로 강남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될 것으로 점쳐진다.

단지는 공간의 크기는 같더라도 혁신 설계를 통해 다양한 공간 활용을 누릴 수 있다. 유럽풍 테라스 설계(일부 세대)와 복층 특화 설계로 도심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공간 트렌드를 만날 수 있다.

최근 1인 가구 특히 여성 가구를 중심으로 안전과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를 반영해 24시간 CCTV, 차량통제 시스템, 무인택배 서비스로 안전과 보안을 강화했으며 음성 IOT 홈 오토메이션으로 생활의 편리성 또한 한층 더 강화했다.

여기에 효율적인 공간 활용 구성이 가능한 빌트인 가구 배치를 하면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환경 문제를 고려해 세탁과 건조 겸용의 드럼세탁기를 설치했다. 태양광 시스템을 도입, 상대적으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경제성과 함께 녹색건축물 인증 획득을 통해 친환경성까지 한번에 다 사로잡았다.

사업지인 삼성역과 선릉역 사이는 강남의 새로운 중심축인 일명 ‘테헤란 벤처밸리’로 대한민국 도시화의 상징이자 과거와 현재를 이어 미래까지 경제의 심장부로 작동할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고의 입지에서 최상의 프리미엄 가치를 담아 높은 자산가치 상승과 안정적인 임대 수익까지 기대 가능한 삼성동 파크엘나인은 1가구 2주택 및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등 규제 정책에 미적용이 된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로 투자의 부담은 낮추고 안전한 신탁 관리로 안정성을 높였다. 삼성동 파크엘나인의 주택 홍보관은 지난 22일 그랜드오픈됐으며 지하철 2호선 선릉역 10번 출구 현대타워 인근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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