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방송에서는 중국 광저우에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어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이영자는 "셰프는 집에서 요리를 안한다고 하는데 레이먼 킴은 많이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김지우는 "집에서 요리를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이어서 좋긴 한데, 가끔 셰프 부심이 있다"고 답했다.
엄마는 아들의 꿈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라며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사는 것밖에 없는데 운동선수로 사는 것은 제 그것(플랜)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지우는 “내 딸이 저러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라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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