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아르, '비건 세제 2종' 주방세제, 젖병세정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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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아르, '비건 세제 2종' 주방세제, 젖병세정제 출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9.07.05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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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패밀리 홈케어 브랜드 ‘아르아르(AREU AREU)’가 식물성 성분만을 담은 비건 세제 2종 주방세제와 젖병세제를 선보였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아르아르는 ‘Naturally Fresh Detergent’을 철학으로 천연 식물을 제품에 담은 것이 특징으로, 이번에 출시한 젖병세정제와 주방세제는 식물유래 세정성분과 천연 식물추출물로 구성된 비건 제품이다고 전했다.

각 제품별로 살펴보면 베이비 보틀 앤 토이 워시(젖병세제)는 어성초, 병풀, 페퍼민트, 라벤더 추출물을 함유하여 자연 항균 성분이 유아 식기 소독과 알러지 케어에 도움을 주고,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프레시 디시 앤 프루트 워시(주방세제)는 루이보스, 캐모마일 추출물과 오렌지오일, 스피아민트오일을 함유하여 피부 진정과 항염 케어로 맨손 설거지에 도움을 주고, 이 역시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비건 세제 2종 모두 EWG(Environment Working Group) 1등급의 가장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메틸이소치아졸리논(MIT)·메틸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트리클로산, 파라벤, 타르색소, 인공감미료, 광물성 오일 등의 화학세제 유해성분을 일체 배제했다고 전했다.

아르아르의 주방세제와 젖병세정제는 유럽 에코서트(ECOCERT)와 미국 FDA GRAS에서 인증을 받은 자연유래 식물성 세정성분만을 사용하고 6가지의 식물을 직접 추출하여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것이 공통점이다. 젖병이나 식기에 잔여물이 남을지 모르는 걱정으로부터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아르아르 측은 설명했다.

아르아르 비건 세제 2종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7월 한 달 여간 신규 회원에게 최대 5,000포인트의 혜택과, 전 품목 20% 할인 혜택, 리뷰 작성 시 포인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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