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초통령' 크리에이터 도티가 출연했다.
도티의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소속 크리에이터로는 풍월량, 장삐쭈, 흔한남매, 급식왕 등 260팀이 넘는 크리에이터들이 있다.
그는 “연예인으로 유병재 씨도 소속되어 있다. 홍진영 씨 방송도 우리 쪽과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티는 지난 2월을 기점으로 영상 업로드를 멈춘 상태다.
돌연 찾아온 번아웃(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으로 잠시 휴식에 돌입한 것.
최근에는 공황장애까지 찾아오며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와 함께 도티는 "1인 채널은 운영한다는 게 혼자 모든 걸 책임지는 것"이라며 "공황장애가 살짝 와서 4개월 정도 휴식 중이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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