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열광의 물결로!' 2019 포세이돈 워터뮤직 페스티벌, 7월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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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열광의 물결로!' 2019 포세이돈 워터뮤직 페스티벌, 7월 27일 개최
  • 김민건 기자
  • 승인 2019.07.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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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포세이돈 워터뮤직 페스티벌 포스터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부산을 열광의 물결로 달굴 워터 뮤직 페스티벌인 '2019 포세이돈 워터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7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포세이돈 워터뮤직 페스티벌은 올해 첫 회를 맞는 여름축제로, 축제명인 '포세이돈'은 바다를 상징하는 신으로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따왔다. 축제는 무대에서 대형 물폭탄과 관객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엑티비티형 페스티벌'로 꾸며진다.

특히, DJ 및 랩퍼의 신나는 무대와 더불어, 물총축제까지 펼쳐지며 관객과 무대가 서로 호흡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과 동시에 신나는 분위기로 무더위를 날려줄 것으로 예상된다.

포세이돈 워터뮤직 페스티벌에는 신나는 분위기를 위해 정상급 DJ 및 랩퍼가수 등 호화 라인업이 출동한다.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일렉트로닉 DJ 듀오 FIREBEATZ, 영국의 대표적인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THIRD PARTY, 게임에 접속하는 느낌의 DJ GHASTLY, 네덜란드 오타쿠몬스터 DJ 도쿄머신이 무대에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힙합씬의 대세 염따, 팔로알토, 빈지노, 하이라이트레코드 랩퍼가수 등 정상급 라인업이 무대에 함께 서 열광적인 분위기를 이끌 전망이다.

포세이돈 워터뮤직 페스티벌은 시작 전부터 예매가 몰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여름 휴가철 본 축제에 관심도 끌어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8 부산 워터밤을 성공적으로 주최한 ATOZ 측은 "포세이돈 워터 뮤직페스티벌은 여름시즌을 맞이해 부산이라는 생동감 넘치고 횔발한 도시에 활력과 생동감을 더욱더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산을 방문하거나 거주하시는 페스티벌 레이버들에게는 꼭 추천하는 축제다. 축제 현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거움과 시원함을 동시에 안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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