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김주헌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국가정보원 대테러팀 팀장 정한모 역을 맡은 김주헌의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헌은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심플하면서도 현실적인 스타일링으로 ‘정한모’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tvN ‘남자친구’에서 보여주었던 수염도 깍아, 외모에서부터 ‘남자친구’와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였다.
그는 두 손으로 대본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지어보이는가 하면 손가락으로 1회 대본을 가르키며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주헌이 극 중에서 맡은 정한모는 방첩팀부터 대테러팀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은 국정원 요원이며 한나경(강한나 분)과 함께 사건의 실마리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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