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 1618회는 '작사가 유호' 편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진해성, 서지오, 성은, 이미배, 이용복, 정정아, 김범준, 금잔디, 임수정, 현미, 홍원빈, 삼순이, 박진광, 반가희, 주영국, 유지나 등이 출연했다.
현미의 나이는 1938년생으로 82세다.
1962년 ‘밤안개’로 데뷔한 그녀는 올해로 58년차 가수로서 가요계 대선배다.
금잔디는 '카츄샤의 노래', 임수정 '여옥의 노래', 현미 '떠날 때는 말없이', 홍원빈 '종점', 삼순이 '남성금지구역', 박진광 '맨발의 청춘', 반가희 '님은 먼 곳에', 주영국 '무교동 이야기', 유지나 '짚세기 신고 왔네'를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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