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부부’ 릴레이 특집의 첫 번째 주자로 결혼식 준비 과정을 공개했던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8년만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식에 이어 바다의 돌잔치를 함께했다.

우효광의 사회로 바다와 추자현이 등장하자 모든 이들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추자현은 "순산 후 임신 중독 증상 중 하나가 왔다. 경련이 심했는데, 폐까지 안좋아졌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하나의 하이라이트. 추우 부부의 결혼식이 끝난 지 30분 만에 똑같은 장소에서 아들 ‘바다’의 돌잔치가 이어졌다.

30분 전까지 추우부부의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였던 버진로드에 바다가 직접 꽃수레를 끌며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