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에 행운이 피었습니다.. 시청에 행운상징 소철꽃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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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에 행운이 피었습니다.. 시청에 행운상징 소철꽃 피어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07.0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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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현관 로비에 행운을 상징하는 소철꽃 피어 화제
목포 시청 현관 로비에 ‘100년만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속설을 가질 정도로 보기 드문 소철꽃이 피어 화제다. (사진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시(시장 김종식) 시청 현관 로비에 ‘100년만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속설을 가질 정도로 보기 드문 소철꽃이 피어 화제다. 소철꽃은 보기 쉽지 않은 만큼, 이 꽃을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행운의 꽃’이라고도 불린다.

소철은 실내에서 재배할 때는 개화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꽃이 피어 있는 기간도 30일~100일 밖에 되지 않는다. 목포시청에 핀 꽃은 ‘강한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암꽂으로, 개화시기는 6월~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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