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패밀리 홈케어 브랜드 '아르아르(AREU AREU)'가 공식 런칭했다.
주방세제는 일 년에 소주 세 컵 분량을 섭취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만큼 주방세제 성분은 소비자의 건강과 직결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 유명브랜드의 젖병세정제에서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 성분이 검출되어 젖병을 물고 빠는 영유아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는 충격적 사실까지 드러났다.
패밀리 홈케어 브랜드 아르아르(AREU AREU)는 'Naturally Fresh Detergent'을 철학으로 천연 식물을 제품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젖병세정제와 주방세제는 식물유래 세정성분과 천연 식물추출물로 구성된 비건 제품이다.
제품을 살펴보면, 세제 2종 모두 EWG(Environment Working Group) 1등급의 가장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메틸이소치아졸리논(MIT)·메틸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트리클로산, 파라벤, 타르색소, 인공감미료, 광물성 오일 등의 화학세제 유해성분을 일체 배제했다고 전했다.
아르아르의 주방세제와 젖병세정제는 유럽 에코서트(ECOCERT)와 미국 FDA GRAS에서 인증을 받은 자연유래 식물성 세정성분만을 사용하고 6가지의 식물을 직접 추출하여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것이 공통점이다.
젖병이나 식기에 세제 잔여물이 남을지 모르는 걱정으로부터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아르아르 측은 설명했다.
소원상 대표는 "기존 세제에 첨가되는 추출물은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방부제가 많이 사용 된다"며 "이에 반해 아르아르는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를 직접 추출하여 제조한 진짜 유해성분 Zero 세제"라고 말했다. 이어 "제품의 각 성분 제조과정에서 사용된 유해성분은 소비자가 알 수 없는 문제가 있는데, 아르아르는 보이지 않는 문제까지 올바로 잡은 가족과 지구를 사랑하는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아르아르 젖병세정제와 주방세제의 전성분과 상세 정보는 아르아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브랜드 런칭 및 감사 이벤트로 포인트 증정, 20%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