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2’ 올해 눈이 부시게 로 백상예술대상...
상태바
‘대화의 희열2’ 올해 눈이 부시게 로 백상예술대상...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3 0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K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정은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교양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해 가난했던 무명시절을 털어놨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함안댁, ‘눈이 부시게’의 혜자 엄마를 비롯해, 영화 ‘변호인’, ‘택시운전사’, ‘옥자’ 등. “이름은 몰라도 얼굴은 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다양한 작품 안에 이정은이 존재했다.

올해 ‘눈이 부시게’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하고, ‘기생충’으로 칸 레드카펫도 밟았다.

이정은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마트 같은 데서 알아보신다”며 “더 알아보시라고 천천히 걷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