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공성남 기자] 인테리어 시장은 정보의 비대칭이 심해서 인테리어 업체와 해당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낮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10년간 철저하게 업체 평가를 실시한 업체가 있어서 주목되고 있다.
㈜박목수의 열린 견적서(대표이사 박세욱)는 고객의 알 권리 보장과 인테리어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2009년부터 10년간 정기적으로 인테리어 제휴업체에 대한 철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업체 평가는 계약 금액뿐만 아니라 계약률, 자재 공동구매 참여도, 시공후기 개수, 고객 불만 건수, 카페 지식활동, 고객만족도 조사, 세미나 참여도, 멘토 참여, 이행보증 참여도(이행보증 증권 발행연합회 보증서 발행) 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를 기준으로 분석 평가된다.
특히,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시공후기나, 고객 불만 글, 고객만족도 조사가 반영된다는 것은 주목되는 부분이다.
이에 박세욱 대표는 “업체 평가는 평가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평가 내역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사이트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말하고, "10년간의 지속적이고 철저한 업체 평가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도 많이 높아졌고, 공사 계약률도 많이 높아졌습니다." 라고 내세우며, "이는 고객과 업체가 윈윈 하는 것이고 고객과 업체가 상생하는 길을 찾는 것이 박목수의 열린 견적서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박목수의 열린 견적서는 투명한 인테리어를 위해서 10년을 달려왔고 저희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모두 투명한 인테리어에 초점이 맞춰 있습니다." 라며, "한국에서 ‘투명한 인테리어’라고 하면, ‘박목수의 열린 견적서’가 떠오른다면 그것으로 대만족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목수의 열린 견적서’는 정직한 인테리어로 견적서를 최초로 공개하며 ‘열린 견적서’, ‘자재 실명제’, ‘열린 A/S’ 등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하여 투명하고 합리적인 국내 인테리어 시공 문화를 전파해온 인테리어 견적 중개 전문 O2O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