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날 송중기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이혼을 준비했다는 것.
이에 '한밤'에서는 양 소속사에 연락했지만, 소속사 역시 침묵했다고 밝혔다.
한편 송혜교-송중기 커플이 협의 이혼이 아닌 이혼 조정 절차를 거친 이유에 대한 추측도 다뤄졌다.
협의 이혼은 양 당사자가 동시에 출석해야 하는 반면, 이혼 조정 절차는 대리인이 대신 나갈 수 있어서 연예인 커플이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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