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꽃’ 손님이 왔다는 말에 나간 송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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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손님이 왔다는 말에 나간 송자인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2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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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녹두꽃 방송화면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연출 신경수, 김승호|극본 정현민)에서 송자인(한예리 분)이 백이현(윤시윤 분)과 만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손님이 왔다는 말에 나간 송자인은 기대와 다른 인물을 애써 내색하지 않았고, 다른 곳을 찾아야할 것 같다며 오니상을 숨겨주었다 동학쟁이들에게 발각되면 어쩌냐고 물었다.

최덕기(김상호 분)는 몰래 밖으로 나가 백이강을 맞이했다. 백이강은 천우협에서 손님이 왔다는 말에 더 들어가려했고, 최덕기는 결국 백이현이 천우협 왕초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백이강은 충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