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주부 등에 조리기술 지도 및 경영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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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주부 등에 조리기술 지도 및 경영컨설팅
  • 편집국
  • 승인 2016.02.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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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기술지도 및 영세 외식업소 경영컨설팅 지원 사업 추진

[시사매거진]경기도가 다문화가정 주부와 창업.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조리기술지도 및 외식업 방문컨설팅을 지원한다.

우선 도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희망자 24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조리기술지도 과정을 운영한다.

과정은 아동요리/식습관 지도자 양성반(24명, 2회), 외식업 창업전문점(24명, 2회), 출장요리 창업 조리사반(24명, 2회), 단체급식 취업 자격증반(24명, 2회), 다문화 한국음식 밑반찬 전문반(24명, 2회) 등 5개 과정이다.

이와 함께 외식업소 경영컨설팅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30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컨설팅은 외식업소 환경분석 및 역량진단을 통해 메뉴개발과 조리기술 향상을 위한 현장방문 지도, 고객관리 서비스, 종사원, 식재료 관리 등 업소별 맞춤형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한국조리사회중앙회 경기도지회가 추진한다.

조리기술 지도 및 경영 컨설팅을 지원받고자 하는 사람은 한국조리사회중앙회 경기도지회 홈페이지(www.ggcook.or.kr) 공고를 참고해 교육기관(문의전화, 031-258-2144)에 전자우편이나 팩스(031-247-0085),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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