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여드름은 주로 10대 청소년들의 성장 시기에 호르몬 영향으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20-30대가 되어서도 생활습관, 외부 환경, 스트레스, 잘못된 피부 관리 등으로 인해 화농성 여드름이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와 뜨거운 햇빛으로 피지 분비가 과도한 시기에는 여드름 관리에 한층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꼼꼼한 피지제거와 수분관리가 중요하다.

실제로 최근 여름철 수분관리를 위한 보습크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허 받은 복합 식물 처방 성분 ‘BASAM’을 함유한 순한 보습크림 등 순한 제품들이 각광 받고 있다.

논코메도제닉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구하리’에서도 병풀추출물, 황금추출물 등 특허 받은 ‘BASAM’ 식물성 천연 성분들을 함유한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크림’을 통해 자극 없이 보습과 미백, 주름개선을 한번에 돕고 있다. 

또한 공인 임상기관에서 실시한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임상 시험을 완료, 면포개수 감소효과 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저자극, 보습, 피지조절이라는 ‘트리플 이펙트 시스템’을 통해 외부자극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효성분을 피부에 즉각 침투하여 보다 건강한 피부로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밖에도 스킨구하리는 직접 실시한 피부 수분도 테스트에서 리바이브 테라피 사용 후 피부 수분도가 16.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여름철 집에서 간편한 피부관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스킨구하리 관계자는 “땀과 피지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에는 여드름 없애기가 한층 힘들어 지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피지조절과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중요한 만큼, 피부에 자극를 주지 않으면서도 보습과 피지조절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화장품 선택의 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킨구하리에서는 여드름 보습크림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크림’을 비롯해 함께 사용 가능한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토너', ‘리바이브 테라피 에이씨 클렌저’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