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실명, 그 누구보다도 의욕적으로 활동... 15년 전 희귀병 진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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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실명, 그 누구보다도 의욕적으로 활동... 15년 전 희귀병 진단 받아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06.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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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방송캡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대중들이 방송인 이동우 실명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과거 공전의 히트를 친 틴틴파이브 멤버로 활동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그. 그러나 이동우는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인 2004년 희귀병 진단을 받아 실명 했다.  

이렇게 실명이라는 어려움에 직면한 이동우는 장애를 딛고 일어서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하고, 재즈가수 음반 발매, 영화 출연, 라디오 DJ로 활동하는 등 그 누구보다도 의욕적으로 활동을 펼쳐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3년 전 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자신의 삶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당시 다큐멘터리에서 근육의 힘이 점차 빠져나가 몸이 굳어져 움직이지 못하고 휠체어에만 앉아서 생활하는 임재신씨(47)는 이동우의 사연을 듣고 전화를 걸어 자신에게 유일하게 남은 눈(각막)을 실명한 그에게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영화 속에는 이런 인연으로 두 사람이 친구가 돼 제주도 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