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연예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이 탤런트 송중기 아버지에 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부부관계를 정리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지난 목요일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된 이후에 이에 대한 여파의 연장선상으로 추측이 되고 있다.

대중들은 이 두 스타의 뒷이야기에 궁금증을 표하고 있는 바, 여기에 송중기 아버지도 덩달아 등장을 한 것.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자식이 드라마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자 송중기 아버지가 자녀가 태어난 곳을 박물관으로 재탄생시켰다.

하지만 최근 그에 대한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진 후 이들이 함께 연기한 장면이 담긴 여러 화보 등이 자취를 감췄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러자 대중들은 대형포털 서치리스트에 송중기 아버지의 이름을 찾아보며 궁금증을 표하고 있는 흐름이다. 

이런 대중들의 행태에 대해 일각에서는 당사자는 물론이고 이를 지켜보는 부모 입장에서 무척 가슴이 아플 것임을 지적한 후, 부친까지 이렇게 언론에 오르내리게 하는 것이 보기에 불편하다고 지적을 해 많은 이들이 공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