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4월 21일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을 통해 최초 선공개 된 ‘에이틴2’는 매 에피소드를 공개할 때마다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고, 네이버 V에서만 누적 재생수 5000만뷰를 돌파하며 타깃 시청층에서 ‘에이틴2’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콘텐츠 최초로 팬 멤버십인 ‘팬십’이 출시됐고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싱가포르, 호주 등 전세계 24개국에서 ‘팬십’에 가입하며 국경을 초월한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018년 ‘에이틴’을 공개해 1020세대의 선택을 받은 V오리지널은 2019년 시즌 2 런칭과 함께 네이버 V ‘에이틴2 팬십’을 모집했다. ‘에이틴2 팬십’은 오리지널 콘텐츠 선공개 뿐 아니라 스페셜 라이브, 팬미팅, 굿즈 등의 혜택을 담아 ‘에이틴2’의 팬이라면 V에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멤버십 모델로, 글로벌 팬덤의 새로운 놀이터로 자리잡고 있다.

네이버 V오리지널은 네이버 VLIVE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결제 및 배송, 글로벌 언어 지원 등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국내외 팬들을 결집시켰고, 콘텐츠의 국경을 허물었다. 무엇보다 VLIVE의 글로벌 유저에게 ‘에이틴2’라는 웰메이드 K-콘텐츠를 소개하는 주요 통로로 활약 했다.

이에 네이버 V오리지널 관계자는 “V오리지널이 경쟁력 있는 K-콘텐츠를 전세계로 뻗어 나가게 하는 통로가 돼 뿌듯하다. 앞으로도 좋은 K-콘텐츠를 발굴하고 전세계로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한편, ‘에이틴2’는 수많은 고민과 선택 속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가는 단 '하나'뿐인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