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모다아울렛 순천만플라자점이 오는 3일(수)까지 여름 의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쿨 하프 위크 파이널’ 행사를 진행한다.

27일부터 시작된 모다아울렛 순천만플라자점 ‘쿨 하프 위크 파이널’에서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SOUP' 티셔츠와 반바지를 1만9천원부터,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2만9천원부터, 원피스를 3만9천원부터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남성 캐주얼 쿨비즈 특가전'도 함께 진행되는데, '트레몰로' 티셔츠를 2만9천원에, 바지를 3만9천원에, 재킷을 6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3층 이벤트 홀에서는 '아동복 여름 이월상품전'이 진행된다. 아동복 브랜드 '소이'와 '꼬망스'가 참여하는 본 행사에서는 티셔츠와 스커트를 7천원부터, 바지를 8천원부터, 상하의 세트를 1만3천5백원부터 판매한다.

모다아울렛 순천만플라자점에서는 다양한 할인전과 함께 캐주얼 브랜드 'TBJ', '클라이드', '폴햄', '행텐' 의류 균일가전도 진행된다. 1층 야외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티셔츠를 5천원, 반바지를 1만원 균일가에 구매할 수 있다.

추가로 모다순천만플라자 카카오 플러스 친구 추가 회원에게는 모다 각 티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본 이벤트는 증정품 소진 시까지 지하 1층 고객센터에서 진행된다. 

모다아울렛 순천만플라자점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다양한 브랜드의 여름 의류를 할인하는 ‘쿨 하프 위크 파이널’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행사로 즐거운 쇼핑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모다아울렛 순천만플라자점 ‘쿨 하프 위크 파이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다아울렛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