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2030 솔로 정회원 주목' 7월 미팅파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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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2030 솔로 정회원 주목' 7월 미팅파티 진행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06.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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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결혼정보회사 가연)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정회원 미혼남녀를 위한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올 여름을 사랑의 설렘으로 가득 채우고 싶은 2030 솔로 정회원을 대상으로 러빙데이 미팅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티는 내달 6일, 총 16명(남녀 각 8명)의 2030 정회원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으로 초대한다.

파티에는 호텔 연회장에서 격식 있는 코스요리와 와인을 곁들이는 식사 데이트와 함께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테이블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1:1 로테이션 대화, 보다 친숙한 분위기를 위한 커플게임 등을 즐기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고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전했다. 

마지막 순서는 설렘 가득 매칭표 작성으로 호감 있는 이성에게 프러포즈 해 커플이 될 인연을 찾는 시간이다. 커플 성사 여부는 행사종료 후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 예정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담당 커플 매니저 또는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날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참가자들을 위한 선물로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기 위한 텀블러와 향기로운 캔들&디퓨저, 풍미 깊은 와인 등을 준비했다. 아울러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한 ‘디어 브레인 展’과 달콤한 사랑을 작품으로 표현한 ‘kiss 展 ‘ 관람티켓도 증정할 방침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보다 마음 맞는 이성과 멋진 추억을 만들길 원하는 미혼남녀를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많은 분들의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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