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 4’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영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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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4’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영진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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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3일 ‘토이 스토리 4’는 39만 6454명(누적 관객수 111만 56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토이 스토리 4’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최단 속도 및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단 속도 타이 기록(‘겨울왕국’)을 수립하며 흥행 몰이 중이다.

‘토이 스토리 4’는 우리의 영원한 파트너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알라딘’은 관객수 37만 6624명(누적 관객수 679만 975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토이 스토리 4’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17만 2652명(누적 관객수 68만 8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위치했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김래원 분)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다. ‘범죄도시’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의 차기작이자 배우 김래원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