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김치싸대기로 유명한 배우 원기준과 맥스FC 헤비급 챔피언 명승사자 명현만선수가 2019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방문했다.
원기준과 명현만은 일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달고 짜고 매운 음식을 찾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단짠매’에 출연했다. 이들이 소개한 음식은 ‘짚신매운갈비찜’으로 맵기 정도를 조절해 단짠매 세 가지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대표 스트레스 음식이다.
쉬운 조리법과 호불호 갈리지 않는 맛은 물론 치즈 떡갈비, 주먹밥, 쿨피스 등 추가 메뉴를 제공한다. 현재 10년 동안 쌓인 노하우로 100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인기 브랜드다.
배우 원기준은 평소에도 버블티를 굉장히 좋아하는 버블티 매니아였으며, 2019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방문 이 후 계기로 “창업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본 박람회에서 원기준과 명현만은 대만 버블티 브랜드 ‘후즈티(Who’s tea)’부스에서 창업상담과 시음행사를 진행했으며, 직접 음료를 만들어 나누어 줘 좋은 호응을 얻었다.
후즈티는 대만에서 온 음료 브랜드로 전세계 8개국 매장이 운영 중이며 한국에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처음 선보이게 되었다. 버블티를 중심으로 건강한 차, 프리미엄 차를 제공하며 밀크티를 마시면 거품이 수염처럼 묻는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한편, 후즈티와 짚신매운갈비찜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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