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안앤케이글로벌은 여름철 맞춤 쿠션인 ‘블랑디바쿠션’을 지난 16일 선보였다.
안앤케이글로벌은 첫 제품 출시 기념 유명 뷰티 유튜버 ‘안소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동구매를 시작한지 약 3시간만에 ‘블랑디바쿠션’ 준비수량 3,000세트 매진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소윤은 유튜브 48만 구독자, 인스타그램 35만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뷰티유튜버이며, 트렌디한 화장품 제품들을 솔직하게 리뷰하여 10~20대 여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안앤케이글로벌의 관계자는 “평소 ‘안소윤’의 솔직하고 재미있는 화장품 리뷰 내용 때문에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첫 브랜드 제품인 ‘블랑디바’쿠션을 함께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블랑디바’ 쿠션은 너무 무겁고 진지한 그리고 지나친 고급스러움만 추구하는 명품 브랜드와 달리, 캐쥬얼 하면서도 명품의 이미지를 가진 매스티지 브랜드”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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