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니웨딩, 인천 웨딩박람회 라마다송도호텔서 7월 7일 개최
상태바
아이니웨딩, 인천 웨딩박람회 라마다송도호텔서 7월 7일 개최
  • 박지성 기자
  • 승인 2019.06.26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서울 지역 웨딩업체 1000여 곳과 제휴...다양한 웨딩드레스 전시
(사진_아이니웨딩)

[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웨딩전문기업 아이니웨딩은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아이니웨딩&혼수박람회’를 오는 7월 7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 아이니웨딩&혼수박람회는 인천·서울 지역 웨딩업체 1000여 곳과 제휴해 예비부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박람회장에서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전시해 빠른 시간 내에 드레스투어를 가능케 했다. 또한 100명의 웨딩전문가들이 1대1로 예비부부에게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인천 아이니웨딩박람회는 2019년 일정 중 인천에서 열리는 하반기 첫 웨딩박람회로, 풍성한 사은품과 다양한 혜택으로 가득하다. 

웨딩박람회 사전 신청 후 방문한 모든 예비부부에게는 신혼여행지 필수품인 손 선풍기를 증정하며, 결혼 준비에 필요한 웨딩다이어리, 최신 청첩장 샘플, 면세점 쿠폰 등을 선물한다.  

현장 계약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파격적인 혜택도 준비돼 있다. 웨딩박람회 현장에서 계약하는 예비부부에게는 웨딩패키지(스드메) 15만원 할인 혹은 27만원 상당의 명품폐백 무료 제공 중 하나를 선택 혜택으로 선사한다. 타임&얼리버드 이벤트로 12시 이전 계약 고객에게는 까사니 베리따 홈세트(그릇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와 무선청소기, LG트롬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무선주전자와 토스트기,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등 혼수 인기 전자 제품들을 드린다. 

특별혜택으로 인천인기웨딩홀 홀사용료를 최대 580만원 할인 제공하며, 식대할인과 무료시식을 제공한다. 발리, 하와이 등 예비부부가 선호하는 허니문도 특별 혜택을 선사한다. 

프리미엄 혼수도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남성정장 특별할인과 사은품, 한복 최대 40% 할인, 커플링 30% 할인, 예단침구 20% 할인과 고급사은품 증정 등 웨딩박람회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해 풍성한 혼수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요즘 예비부부들에게 인기 있는 웨딩 스냅 촬영을 제주도에서 할 수 있는 ‘마리에 제주’를 최대 50% 할인해 제공한다. 

아이니웨딩 관계자는 “요즘 결혼 준비를 하기 위해 앱이나 온라인 카페 등에서 손품을 팔며 스스로 준비하는 고객이 많지만 사기 행각을 하는 웨딩업체 등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다양한 웨딩업체를 비교해 줄 뿐만 아니라 웨딩전문가들이 모든 웨딩업체를 관리해 안정적으로 결혼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웨딩박람회에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니웨딩&혼수박람회는 지난 2018년 평균 방문객 1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국내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 필수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