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학부모의 관심이 쏟아지는 서울대 여름방학캠프 런앤런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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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학부모의 관심이 쏟아지는 서울대 여름방학캠프 런앤런캠프
  • 박지성 기자
  • 승인 2019.06.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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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런앤런)

[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오는 7월에 시작되는 여름방학 서울대학교 멘토링 캠프, 런앤런 캠프가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멘토들의 지도 방식으로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지난 겨울방학 캠프와 달리 2박 3일에서 하루 늘어난 3박 4일로 진행되며 입소 첫 날부터 학생들의 성향을 분석하는 성격유형별 테스트와 학생 수준 파악을 위한 테스트를 통해 맞춤형 멘토링이 강화되었고, 서울대학교 강의장에서 직접 강의를 진행 해 봄으로 인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더욱 심어 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런앤런 캠프 강동원 대표이사는 “2018년 여름방학 때 시작한 런앤런 캠프가 벌써 2년차로 접어들면서 16기 배출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으며 “매 방학 캠프 때 마다 부족했던 것은 채우고, 좋았던 것은 더욱 강화 하면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공부 방법과 꿈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기위해 멘토들과 항상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여름방학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학생들이 캠프가 끝나고 난 뒤에도 계속적으로 공부를 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포기 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자 멘토들이 교재를 직접 제작하였다“면서, 멘토 1명당 최대 학생 8명을 지도하는 담임제 방식을 더욱 강화하여 멘토와 학생사이에 강력한 유대관계 형성 및 심도있는 멘토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런앤런 캠프 대표 멘토 서지원(자유전공학부 16학번)은 “지난 겨울 자신이 맡은 학생들의 사진을 보면 왠지 모르게 가슴 뭉클하고, 학생들의 성장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어서 더욱 보람찼다”고 했으며 “이번 캠프에도 자신이 맡은 학생들이 올바른 공부 방법을 터득하고, 그것을 계속적으로 습득 할 수 있게 공부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멘토링 하겠다”고 전했다. 

런앤런캠프가 진행되는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은 서울대학교에서 직접 운영하는 호텔로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시설, 쾌적한 강의장을 자랑한다. 

현재 런앤런 캠프는 7월 28일 시작하는 13기는 마감이 되었으며, 남은 14기, 15기, 16기 역시 6월에 마감 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감사 이벤트를 통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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