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2일 방송된 KBS2 '사진=KBS2-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국민 애창곡을 탄생시킨 ‘작사·작곡가 김진룡 편’이 전파를 탔다.
'묻어버린 아픔'은 김진룡이 작사, 작곡을 하고 가수 김동환이 부른 정규 1집 수록곡이다. 네 번째 김용진은 "발라드에 쓸쓸함을 묻어나게 하는 게 제 장점인 것 같아서 선곡했다"고 털어놨다.
발매 당시 4050세대 감성을 자극하며 라디오, 라이브 카페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지고지순한 노랫말과 애절한 멜로디로 중년들의 대표 애창곡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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