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취존생활’ 이시영, 무명 설움 고백 “24시간 찜질방에서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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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취존생활’ 이시영, 무명 설움 고백 “24시간 찜질방에서 장사”
  • 박지성 기자
  • 승인 2019.06.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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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배우 이시영(좌), 소유진(우)(사진_기홍)

[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오늘 25일(화)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되는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서 배우 이시영이 무명 시절에 찜질방을 운영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늘 ‘취존생활’에서 이시영은 새로운 취미인 꽃꽂이 재료를 준비하기 위해 소유진과 남대문 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시장을 둘러보던 이시영은 “내가 찜질방을 운영 했었다”며 깜짝 고백해 소유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시영은 “배우를 준비했지만 잘 되지 않았고, 신입 사원으로 입사하기엔 나이가 많았다. 그래서 배우를 거의 포기하고 찜질방을 운영했다”며 “당시 발품 팔아 남대문 시장에서 직접 물건을 사입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시영은 운이 좋게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캐스팅 되었던 당시에도 “촬영을 하면서 찜질방 매점 운영을 병행했다”며 데뷔 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에서 이시영은 탁구 동호회에서 9~10시간 정도 시간을 보낸다며 남다른 탁구 사랑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찜질방 매점 사장으로서 패기 넘쳤던 27세 이시영의 일화는 오늘 25일 화요일 밤 11시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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