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해외교육진흥원은 지난 22일 토요일 서울 코엑스에서 '해외취업.유학페어 UFAIR' 코엑스 유학박람회가 뜨거운 관심 속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특히나, 이번 12회 박람회는 "거품없는 유학비용"과 "유학생에게 실제로 도움되는 혜택 제공" 등 예비유학생&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유학박람회라는 칭찬이 자자했다. 

이번 2019 해외취업 유학페어는 연수관/ 취업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에 이어 아일랜드,몰타,싱가포르,필리핀 등 전 영어권 국가 일대일 맞춤 상담으로 진행했다. 특히 어학원 등 현지 담당자가 직접 참가하여 상담의 전문성을 더했으며, 또 매 시간마다 현지 학교 관계자 & 유학 전문가가 직접 강연하는 무료 세미나가 진행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에 참석한 유학준비생은 "해외취업 유학박람회에 참가해 어학연수뿐 아니라, 해외취업도 상담을 받으면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최신의 어학연수/해외취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타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지 않은, 국비지원 해외취업 프로그램 또한 상담받을 수 있어 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 있는 기관이라고 확신이 들었다. 단순한 어학연수뿐 아닌 다양한 해외진출에 대해 계획해 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등록기간에 따라 60% 학비 할인, 토론토 기숙사 제공, 왕복항공권, 에어팟, 맥북, 화상영어권 등 유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본 유학박람회를 주최/주관한 곳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연수 운영기관 '해외교육진흥원'으로 공신력 있는 유학기관이며, 2019년 유학기관 부문 대한민국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수상한바 있다.

매년 국내 최대규모의 유학박람회를 열어 많은 사람들에게 최신 유학정보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학박람회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1:1 국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외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