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품화’ 지난 18일 JTBC2 판벌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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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품화’ 지난 18일 JTBC2 판벌려 이번...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24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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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2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18일 JTBC2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 방송에 노출된 개그우먼 김신영 비키니 사진이 후폭풍을 야기하는 모양새다. 사이판 여행 당시 송은이가 포착한 김신영의 비키니 차림 동영상을 방송에 '제보'한 나온 현상이다.

해당 방송은 김신영 본인의 동의 여부와 무관하게 비키니 차림의 그를 웃음거리로 소비하는 태도로 해석된다. "충격적이었다" "혼자 보기 아까웠다"라는 등 동료들의 발언 역시 여과없이 전파를 탔다.

김신영 비키니 영상 논란은 최근 있었던 걸그룹 베리굿 조현에 대한 성상품화 논란과도 맞물린다. 여성의 의상을 그 자체로 바라보기보다 성적 대상으로 소비하거나 평가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점에서다. 여성의 신체 노출을 대하는 미디어의 시각에 대한 자성이 필요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