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저가격으로 안전을 책임질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함께 산업기술과 문명의 발달로 현대인들의 생활은 점차적으로 더욱 편리해 지고 있다. 그만큼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에 우리 생활의 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교통사고, 산업재해, 각종 안전사고 등의 문제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이기에 기업과 국가에서도 안전보건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재해는 재해를 당하는 본인 뿐 아니라 재해자 가족의 행복까지 앗아가고 있기에 그런 불행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상생활의 안전과 산업현장 근로자와 모든 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상품을 연구 및 개발하고 있는 삼하어패럴 하경철 대표를 만나 안전에 대한 인식의 재정립을 통해 안전용품의 필요성에 대해 들어 보았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다
삼하어패럴은 1977년 7월 1일 설립하여 30여 년간 국내 유수의 의류업체에 공급하는 것에서 탈피하여 ‘시떼맨’ ‘씨엠’ 이라는 자체 상표를 내걸고 제조 및 공급하는 의류생산 전문업체이다. 2003년 3월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 내에 자리 잡아 자가 브랜드의 의류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현재 부산 르네시떼, 밀리오레, 상록회관, 네오스포에 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포항, 순천, 진주, 울산, 창원, 마산 등에 대리점을 운영하여 점차 전국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높아지는 원자재와 인건비로 해외에서 수입되는 의류에 대적하기 위해 ‘저렴한 가격, 최상의 품질'로 삼하어패럴만의 브랜드를 보유하기 위해 1998년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Q마크를 획득하고 품질 개선을 포함한 제반 경쟁력 강화운동을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다. 삼하어패럴이 녹산 공단 내에 위치하고 있기에 많은 업체들의 생산력 향상을 위해 더 나은 품질의 작업복, 내 옷처럼 편안한 작업복으로 항상 찾아가는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삼하어패럴의 주력 상품은 안전용품이다. 시대의 발전으로 우리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에 안전을 책임 질 수 있는 안전용품의 끊임없는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안전을 중요시 여기는 선진사회를 만드는 역할의 일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안전예방용품의 필요성이 점차적으로 활성화 될 것이기에 삼하어패럴은 브랜드 Vitzro로 국내 디자인 특허로 인정받고 있으며, 1년 후에는 국제특허의 인정을 받아 국내 시장 뿐 아니라 국제시장에서도 Vitzro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다.
안전을 제일로 여기는 삼하어패럴
우리나라는 경제성장 등으로 선진화되어 가면서 가장 중요시 여겨야 하는 부분이 국민의 안전일 것이다. 산업재해 등 국민의 위험도가 줄어들지 않고는 선진사회가 될 수 없다고 한다. 안전이라는 부분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단지 산업현장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이 포함되는 것이다. 우리 인식 속에서 안전을 필수적으로 여기며 생활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자라나는 학생 때부터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시키는 것이 중요하기에 학교에서도 정기적으로 안전 관련 교육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로 하는 모든 산업 등에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건설, 소방, 교통, 안전 분야에 종사하는 분야 뿐 아니라 학생들의 등,하교 등 안전이라는 것이 제외되는 부분은 찾아볼 수 없다. 점차 생활수준은 향상되며 편안해지지만 안전을 책임 질 수 있는 우리의 안전용품은 아직까진 미흡하다. 그래서 삼하어패럴 하경철 대표는 38년간 의류 디자인, 기업 경영의 노하우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보장 할 수 있는 안전 예방 용품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한 결과 Vitzro의 브랜드로 13가지 디자인 출원을 내어 삼하어패럴만의 독창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허 상품으로 등록하여 레저 및 스포츠(스키, 요트, 싸이클, 인라인 스케이트, 등산, 낚시 등), 안전분야(주차관리, 미화원, 방범경비, 건설현장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와 농,어민, 자동차 고장,사고시 Vitzro의 안전용품의 빛의 도움으로 밤, 낮 구분없이 안전에 큰 도움을 주기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Vitzro의 안전용품은 직물, 편물 등의 천연 또는 합성섬유 및 글라스비드(유리가루를 특수 가공하여 원단형으로 만듦) 등의 방수재질의 반사원단으로 주,야간에 모두 착용한다. 특히 야간에 도로나 작업현장,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착용하면 Vitzro의 효과는 더욱더 빛이 난다고 한다. 국내 100% 순수 생산으로 운영되고 있는 삼하어패럴은 부산광역시청 중소기업 전시장에 제품을 전시하게 되어 보다 경쟁력 있는 자가 브랜드로 해외시장이 장악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안전 용품 시장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꾸준하게 더욱더 성장할 수 있다고 자신하며 매진 할 것이라는 각오를 했다.
삼하어패럴 하경철 대표 인터뷰
“끝없는 도전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일터와 생활에서는 아직도 많은 재해가 발생되고 있기에 그 전에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삼하어패럴 하경철 대표는 강조했다. 우리의 삶은 예측불가이기에 언제 어디서 문제가 발생할 줄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안전이 무방비 상태에 놓여있다면 어떻게 불행이 닥칠지 모를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안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생각하던 하경철 대표는 자가브랜드 Vitzro로 안전 예방 용품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지금 삼하어패럴에서 하는 일은 단지 소모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안전을 책임 지는 예방 용품을 개발하는 것이기에 지속적인 연구가 없으면 지금의 Vitzro가 탄생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시장이 전 세계로 개방되면서 모든 분야가 치열한 경쟁에 놓여 있기에 생존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품질과 고객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30여 년간 경영을 해왔기에 무엇이 중요하고 필요로 한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는 하경철 대표는 좋은 제품은 고객이 인정해 주기에 제품의 경쟁력 부분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점차적으로 성장괘도를 달리고 있는 삼하어패럴에서 인재양성의 부분 또한 중요시 여기고 있다고 한다. “저희 삼하어패럴은 의류회사로 오랫동안 경영해 오면서 디자이너, 기술자 등 많은 인재들을 양성해 오고 있습니다. 기업이 성장하려면 젊은 인재들의 기술 양성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단지 기업의 이윤창출의 목적이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젊은 인재들의 열정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기업도 살리고 국가의 경쟁력 또한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삼하어패럴은 인재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에 근로자의 근무환경을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안전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이기에 기분 좋은 환경에서 질 높은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항상 직원의 마음에서 고객의 마음에서 경영을 하고 있는 하경철 대표를 보니 안전한 제품이 생산되는 것은 의심해 볼 필요도 없을 정도고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제품은 삼하어패럴 ‘Vitzro’의 독고적인 브랜드 충성심 또한 한층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