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 '밑반찬 나눔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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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 '밑반찬 나눔 봉사' 펼쳐
  • 공성남 기자
  • 승인 2019.06.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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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보성군)

[시사매거진/광주전남=공성남 기자] 보성군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20일 이웃사랑 더하기 밑반찬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나눔행사에 참여한 30여명의 회원들은 열무김치, 장조림 등의 밑반찬을 정성들여 만들어 관내 자연마을 회관(33개소)과 어려운 이웃(41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 했다.

김영희 회장은 “관내 자연마을 회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 나눔 봉사를 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고, 이후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대에 기여하는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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