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수 에일리가 몽환적인 비주얼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19일 에일리는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규앨범 ‘butterFLY’(버터플라이)의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에일리는 보랏빛이 감도는 포근한 색감으로 개성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에일리는 고혹적인 눈빛을 담은 표정도 연기했다.

에일리는 오는 21일 2차 티저 이미지를 비롯해 23일 3차 티저 이미지 등 콘텐츠를 순차 적으로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다채로운 장르의 신곡들로 폭 넓은 음악적 역량을 대중에게 선보이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