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신애라♥차인표 부부가 18년 전 광고 촬영 사진을 재연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18일 신애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2001년 광고 촬영 사진을 18년이 지난 현재 큰딸이 똑같이 찍어주었어요. 가족과 함께하는 과거로의 여행 재밌네요. 다들 한 번 해보세요. 신애라의 추억 소환 1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함 해변에서 서로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18년이 지났음에도 변함없이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우 어쩜…!!! 그대로예요!” “부럽다” “너무 이쁘고 보기 좋네요” “사랑꾼 부부 진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