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전세 2억 원 매물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 치유 하우스를 찾는 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세 가격 2억 원에 해당하는 이 집은 너른 공동 마당과 연못이 마련돼 친환경을 자랑했다.

애월 더럭초 근처에 위치한 연못 집은 거실에서 마당이 훤히 보였으며 마당도 넓어 튜브 수영장,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로운 공간을 지녔다.

현무암으로 벽 아래만 포인트를 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거실 에어컨이 옵션으로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