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창원시는 새로운 안전문화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제4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4기 시민안전문화대학’은 오는 3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12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20분까지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창원문화원에서 열린다.

주요 과정은 ▲생활 속의 교통안전 ▲위험 속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방법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 ▲화재와 재난예방 등 생활안전에 관한 특강과 옥내소화전과 완강기 체험 등 소방안전체험교육 ▲창원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내 고장 문화탐방 등이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오는 3월 16일까지로,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 접수순으로 수강생을 선발한다.

수강신청 방법은 읍면동이나 창원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코너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해 이메일(jung1303@korea.kr) 또는 FAX(225-4740)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