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WATCHER’가 이제껏 본 적 없는 심리 스릴러의 새 장을 연다.
OCN 새 토일드라마 ‘WATCHER 측은 16일 긴박감 넘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왓쳐’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부 감찰 스릴러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장르물의 외연을 넓혀온 OCN이 새롭게 선보이는 심리 스릴러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짧은 영상만으로도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은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음습하게 비가 내리는 사건 현장. 공중전화 부스 속 의문의 남자로 시작한 예고편은 도치광의 대면으로 이어지며 긴장감을 빚어낸다.
“니가 망설이면 또 누가 죽을지도 모른다”며 손을 내미는 치광의 눈빛은 예리하게 번뜩인다.
매섭게 누군가를 제압하는 영군과 결박당한 한태주의 모습이 짧게 교차 되며 긴박감을 끌어 올린다.
이어진 영상 속, “난 나쁜 경찰을 잡는다”라고 차갑게 읊조리는 도치광의 날 선 모습은 비리 경찰을 쫓는 외로운 감시자 도치광과 비리수사팀의 활약에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공중전화 부스 속 남자의 정체가 치광임을 드러내는 엔딩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그 누구도 쉽게 믿을 수 없는 반전의 심리 스릴러를 예고한다. ‘왓쳐’는 사건 이면에 얽힌 이해관계를 파헤치고 권력의 실체에 다가서는 비리수사팀의 이야기를 통해 선과 악, 정의에 대해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