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더욱 정제된 멤버들끼리 모인 4라운드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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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더욱 정제된 멤버들끼리 모인 4라운드답게...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1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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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JTBC 슈퍼밴드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라운드 개막을 앞두고 있는 JTBC ‘슈퍼밴드’가 14일 방송된 ‘이나우 팀’의 무대를 선공개했다.

실력파 기타리스트 양지완의 합류와 기타 겸 또 다른 보컬인 케빈오의 존재감 또한 빛난다.

더욱 정제된 멤버들끼리 모인 4라운드답게, 이나우 팀의 무대는 한결 더 편안해진 참가자들의 모습과 감미로우면서도 힘있는 음악성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것을 예고했다.

‘슈퍼밴드’는 결선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4라운드에서 ‘자유조합’과 ‘점수제’를 도입했다.

‘자유조합’은 프런트맨이 원하는 멤버를 지명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원하는 멤버끼리 자유롭게 밴드를 구성하게 했다.

프로듀서들 역시 1대1 팀 대결에서 한 팀을 선택하던 기존 라운드와 달리, 각 팀에게 점수를 주게 된다.

이 중 최고점과 최저점만이 공개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