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강호동은 냉국수를 신메뉴로 추가해 호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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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 강호동은 냉국수를 신메뉴로 추가해 호평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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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 손님들이 몰려들어 영업 셋째 날도 성황을 이뤘다.

강호동은 냉국수를 신메뉴로 추가해 호평을 받았지만, 폭발적인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14일 오후 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에서는 멤버들의 영업 둘째 날, 셋째 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사 개시 둘째 날, 강호동은 가락 국수가 잘 팔리지 않는 상황에 "순항 중이다. 당황하지 않고"라며 긍정의 주문을 걸었다.

반죽을 통째로 면으로 뽑는 실수를 범했지만 "이게 더 맛있을 수도 있어"라며 침착해했다. 민호는 빙수를 만들며 "빙수 질이 너무 좋다"라며 감탄하는가 하면 안재현은 넋 나간 표정으로 요리에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멤버들은 각자 주방에서 팔색조 활약을 펼쳤다. 피오는 신메뉴 김치밥을 담당했다. 직접 서빙을 하다가 주문한 테이블이 어디인지 헤매기도. 민호는 피오에게 "김치밥 할만해? 숙달됐지. 다음에 집에서 해줘"라고 언급했다. 바쁜 와중에도 우정이 돋보였다.

이수근은 강호동의 가락국수 고전에 "계절을 잘못 만난 것 같다"라며 강호동을 위로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날씨 탓을 하면 안 된다. 맛으로 승부를 걸어야지"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민호, 은지원은 팥빙수가 뜨거운 인기로 다 팔려 앞서 계획했던 신 디저트 메뉴 '아이스 꽃동심'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아이스크림 위에 팥빙수 토핑, 초코볼 등이 더해졌고 메뉴는 1000원이었다.

손님들은 모두 "맛있다"라고 입을 모았다.

강호동은 영업을 마친 후 요리 연구가 백종원에게 "오늘 경주 날씨가 30도까지 올라갔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국수 판매 부진 배경을 설명했고 방안을 원했다.

백종원은 통화로 냉국수 레시피를 전수했다.

찬육수는 비릿내가 날 수 있으니 양념을 만드는 법을 알려줬다. 백종원은 비법 전수 후 "안되면 나한테 연락해요"라며 출장 중임에도 신경 써주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어떻게 이렇게 바로 알려주시지"라며 감탄했다.

강호동은 그날 저녁 백종원이 알려준 레시피 연습에 돌입했다. 민호와 은지원 디저트 팀도 쿠키 만들기를 연습했다.

영업 셋째 날. 강호동은 냉국수 개시에 은근 기대감을 갖고 있었지만 전날보다 기온이 떨어졌고 날씨도 갑자기 흐려졌다. 강호동은 실소를 터뜨리며 "그래 없으려면 재수도 화끈하게 없어야 돼"라고 말했다.

냉국수를 만들었고 멤버들의 시식이 이어졌다.

은지원은 "참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 "단무지를 더 넣어야 한다", "참기름은 두 방울 정도가 좋다"라고 알렸다.

강호동은 "내가 욕심냈다"라며 실수를 인정했다.

은지원은 장사 개시 전, 이상한 점을 발견했고, 테이블이 늘어난 것.

제작진이 회전율을 높이기 테이블 두 개를 추가한 거였다. 곧 장사가 시작됐고 냉국수가 본격 개시됐다. 손님들은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다", "진짜 괜찮다"라고 반응, 호평을 내놨다. 궂은 날씨에도 손님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고 만석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