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개그맨 정명훈과 김민경이 강력한 웃음 한 방이 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소속사 간판 연예인으로 등장하는 정명훈은 김민경과의 연애를 응원하는 유민상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철벽을 친다. 이번엔 고심 끝에 신체에 큰 변화가 있다고 주장해 유민상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철벽남 정명훈을 쓰러트리는 김민경의 강력한 한 방도 등장해 폭소를 선사한다.
CF퀸 오나미는 '방귀대장 뿡뿡이'로 변신한다. 모습뿐만 아니라 행동까지 완벽하게 묘사하며, 그 모습을 본 정명훈은 달콤한 멘트 속에 뼈 있는 메시지를 담은 촌철살인 개그로 오나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남들 다 아는 비밀 연애 중인 박소영과 정승환 역시 남다른 애정행각으로 웃음보를 터트린다. '발연기'를 벗어나지 못한 박소영은 폭탄 발언으로 소속사 대표 유민상을 '멘붕'에 빠트린다. 이에 대응하는 정승환의 애정표현도 이번 코너 핵심 웃음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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