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들의 감빵생활’ 이날 추가 투표권 획득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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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들의 감빵생활’ 이날 추가 투표권 획득을 위해...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1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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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날 추가 투표권 획득을 위해 세 번째 교화활동 '도전 콩콩벨'이 진행됐다. 옌다르크 아이즈원 예나는 콩콩이를 타고 1등으로 도착해 편의점 인기 상품 치즈 어묵바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 어려운 문제인 '거꾸로 말하기'에 추가 투표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최종으로 '내가그린기린그림'을 거꾸로 말하는데 성공한 이상엽은 추가 투표권을 획득했다. 모범수들은 "마피아 의혹 1등 아니냐"며 걱정했다.

이어지는 문제에서 이상엽, 세븐틴 승관, 이수근이 줄줄이 문제를 맞춰 추가 투표권을 획득했다. 그리고 전체 그림 페널티 시간. 모범수들이 알고 있는 제시어는 '아르바이트'였다. 모범수들은 정형돈의 애매모호한 그림에 마피아가 아니냐는 의심을 했다.

그리고 마피아 작전 회의를 가졌다. 서로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이수근은 마피아와의 정보 공유를 통해 '배달'로 제시어를 헛다리 짚었다.

네 번째 교화활동은 '내 귀의 십이간지'. 14대 12로 승리한 정직반은 성실반 죄수들의 동작 페널티를 얻었다. 여기서 한보름은 애매모호한 몸짓으로 모범수들의 의심을 샀다. 최종 마피아로 지목된 한보름은 "내가 연기를 못하나보다. 5번 찍었는데 5번 다 죽었다"며 결백을 호소했지만 결국 두 번째 마피아로 검거됐다.

다섯번째 교화 활동은 '우리 막 겨루기'였다. 듀스 끝에 승리한 정직반은 추가 투표권을 획득했다. 이상엽과 정형돈에게로 가는 의심은 갑자기 주의에게로 향했다. 아르바이트와는 상관이 없다고 보이는 주이의 그림에 모범수들은 주이를 지목했다.

추가 투표권을 두개 가지고 있던 이수근은 정형돈에게 투표했고, 갑작스러운 혼돈에 승관도 정형돈을 의심하기 시작했지만 다시 주이에게 초점을 맞춘 예나에 주이가 최종 마피아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