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tvN ‘서울메이트’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호스트로 출연, 직접 외국인 여행객들을 메이트로 자신의 집에서 맞이하고 함께 머물며 즐기면서 추억을 쌓아나가는 ‘동거동락(同居洞樂)’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1일 오후 8시10분에 첫 방송되는 세 번째 시즌에서는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가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더하였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살펴보면 최초의 부부 호스트인 유라와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앞으로 여행 메이트들과 함께 할 자신들의 집을 직접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정이 넘치는 집밥부터 아나운서 출신의 특별 한국어 강의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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