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본부갑질피해치유상담소와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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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전북본부갑질피해치유상담소와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간 MOU 체결
  • 오운석 기자
  • 승인 2019.06.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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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피해로 인한 고통을 받는 피해자에게 최고의 치료를 제공하는 협약 체결
전주병원(사진_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오늘 ‘갑질없는 세상을 꿈꾸는“ 시사매거진전북본부갑질피해치유상담소(소장 신환철)와 ”환자가 중심이 되는 병원“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병원장 임신호)간 갑질피해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상담과 진료를 통해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환철 시사매거진갑질피해치유상담소장은 “ 현 사회의 심각한 양극화로 인한 갈등구조가 국가 전반에 결처 갑질이라는기형적 가학 행위로 나타나고 있어 언론의 사명인 밝은 사회 구현과 병원의 인애적 자비로운 치료를 통한 갑질 피해자 구제 및 치유에 최선을 다하자”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갑질피해치유상담소와 전주병원간 업무협약(사진_시사매거진)

이에, 임신호 전주병원장은 “아직까지 가보지 않은 길을 언론에서 솔선하여 나서주는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그러나 쉬운 길은 아니기에 갑질피해치유상담소와 전주병원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 사회에서 갑질 피해자가 없어질때까지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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