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주민자치위원회, 상가가입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서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9월부터 시행되는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가입홍보에 월명동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 13일 월명동주민자치위원과 주민센터 공무원 등 40여명은 관내 상가에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안내 전단을 배부하며 가입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에 가맹점주로 가입시 은행에 가지 않아도 자동으로 통장에 입금된다는 점, ‘지역상품권 chak’ 앱으로 가맹점주도 모바일로 상품권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 모바일 결제 시 현금영수증을 발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등 편리한 사항을 안내해 상가점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중엽 자치위원장은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의 성공적인 시행과 안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꾸준한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명동주민자치위원들은 매년 시간여행 축제와 야행 등 시의 큰 행사가 열릴 때마다 주민참여와 청결운동 캠페인을 벌여 깨끗하고 쾌적한 축제환경을 조성하고 홍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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