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무심 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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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무심 속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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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무심 속의 무릉도원이라는 곳을 찾았다. 꽃으로 가득 메운 비닐하우스부터 비단잉어들이 노니는 연못까지 테마크를 연상케 하는 이곳은 알고 보니 일반 가정집이었다.

365일 연중무휴 무료로 개방한 김강수 할아버지의 집은 150여 종의 화려한 철쭉과 인공 폭포, 물레방아, 백십여 마리의 비단잉어 등 김강수 할아버지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다.

더군다나 이곳은 무료입장인 것도 모자라 음식까지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