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중심도시 김제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사매거진]김제시는 지난 2006년 2월 24일 “교육이 살아야 김제가 산다.”라는 생각으로 첫걸음을 시작한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어느덧 10주년이 돼 지난 25일(목)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기념행사에 이건식 김제시장,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을 비롯한 각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아카데미 패밀리 클럽 회원, 시민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전했다.
김제지평선아카데미는 급변하는 사회흐름에 걸맞는 시민 평생교육 터전으로 “매주 목요일은 다함께 학습하는 날”로 지정 운영, 목요일은 어김없이 아카데미 강연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이가 200여명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표 브랜드로 자리 매김 했다.
지평선아카데미 10주년 기념강연에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2명의 특별 초빙강사를 모셔서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법, 행복하고 감사하면서 사는 것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했다.
1부에는 김제시 청하면 출신인 정갑영 연세대학교 17대 총장을 초청하여 “기적이 되고 싶으면 스스로 기적이 되어라”라는 주제로 언제나 꿈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며, 기회는 준비하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이니 늘 준비된 자세를 잃지 말고, 어떤 일이든 집중력을 다해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의 강연과 2부에는 김미화 MC 겸 개그우먼을 초청하여 “유머, 웃픈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라는 주제를 가지고 32년 방송생활을 통해 터득한 삶의 지혜와 세상을 살아가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이라 말해주는 강연으로 운영했다.
또한, 이날은 지평선아카데미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식전 행사로 김제시립합창단외 2개팀(백구면 체조교실, 블랙나이트 동호회)의 문화공연과 평생학습 동아리인 지평선쌀빵연구회 컵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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